어떻게 좋은 변호사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범인도피죄] 구치소에서 벌금형으로 풀려나다.
어느 날, 한 5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근심 가득한 걱정으로 말을 꺼내셨습니다.
“남편이 구치소에 있어요. 친구가 음주운전을 했나본데, 그걸 도와준답시고 숨겨줬다가 범인도피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어요.”
남편이 음주운전을 한 친구를 도와주다 범인도피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촬영물등이용협박] 집행유예 선처받다.
어느 날, 한 3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무거운 목소리로 말을 꺼내셨습니다.
“결혼 예정인 신부에게 바람 핀 사실을 다 알릴 것이라고 해서, 그래서 말로만 겁을 준 것이었어요. 그런데 몰카라니.. 어떻게 해야될까요.”
헤어진 전 연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고소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음주운전 재범] 징역 위기에서 벗어나다.
어느 날, 한 5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수염도 제대로 밀지 않은 초췌한 모습으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음주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운전도 이번이 2번째이고 사고까지 냈으니 거의 징역형이라던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미 한 번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상황에 또 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상황이었습니다.
[이혼 양육비] 과거 양육비 2,460만원
어느 날, 한 5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착잡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딸까지 때리고 나가 불륜녀와 살림을 차리더군요. 그리고 15년간 혼자서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아이들을 내팽개쳐두고 나간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찾아오신 것입니다.
[상간자 소송] 가짜증거 만드는 상간녀 상대 승소
어느 날, 한 3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말을 꺼내기 어려운 듯 잠시 멈칫하시더니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아직 신혼이에요. 어쩌다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 웬 모르는 여자와의 카톡에 하트가 가득하더라구요.”
남편과 외도를 저지른 상간녀에게 상간자 소송을 하기 위해 찾아오신 것입니다.
[상간자 소송] 억울한 불륜 혐의 벗다.
어느 날, 한 2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억울한 듯한 모습으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술자리에서 만났어요. 친동생도 그 자리에 있었고, 저를 포함해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미혼이라고 거짓말을 한 거였어요.”
미혼이라 속이는 유부남에게 속아 상간녀 소송을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소외합의] 합의금 2,500만원 → 6,500만원
어느 날, 한 4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며칠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듯한 모습으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신호위반 차에 치어서 어머니가 수술 중이십니다. 그런데 가해자도, 보험사도 아무도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령이신 어머님이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 차량에 치어, 무릎부터 허리까지 모두 골절이 되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산재 사망] 4억 6,222만원 수령하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희 형이 회사 숙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도 산재로 볼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과로를 하던 형이 회사 숙소에서 사망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사해행위취소] 집 돌려달라는 원고, 방어 성공하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깊은 한숨을 쉬며 사연을 털어놓으셨습니다.
“4살 아들이 맘껏 뛰어놀게 하고 싶어서 주택을 샀습니다. 인테리어 다 하고 살고 있는데 이제와서 사해행위라며 집을 돌려달랍니다.”
의뢰인에게 집을 팔았던 이전 집주인의 돈 문제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임대차보증금] 공인중개사 방어에 성공하다
어느 날, 한 공인중개사 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억울한 듯 이야기를 털어놓으셨습니다.
“제가 중개해드린 임차인 분의 집이 경매에 넘어갔습니다. 그게 제 잘못이라며 소장을 보내왔습니다.”
임대차보증금을 받지 못한 임차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하신 것입니다.
[대여금 청구] 前남친의 소송, 방어 성공하다.
어느 날, 한 3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전 남자친구가 이제와서 빌려준 돈이라며 1,400만원을 돌려달라고 하네요. 성매매한 게 들켜서 헤어지더니..”
헤어진 전 연인에게 1,400만원 대여금 청구소송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의뢰인과 함께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