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좋은 변호사를 찾을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강간] 징역 2년 6개월, 합의 후 집행유예
어느 날, 한 5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말을 꺼내기 어려운 듯 계시다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아들이 강간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어요. 지금은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고,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강간죄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동성착취물] 소년보호처분 1호받다.
어느 날, 한 아버님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하나 있는데, 걔가 야한 동영상을 하나 잘못 다운 받아서 하..”
고등학생 아들이 실수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다운로드하고 배포하여 처벌을 받게 될 상황이었습니다.
[강제추행] 경찰서에서 무혐의받다.
그 쪽 말만 믿고 범죄자 취급이라니정말 억울합니다. 어느 날, 한 2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억울한 표정으로 사연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아는 선배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나갔어요. 같이 셀카도 찍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 갑자기 강제추행 고소라니 정말 억울합니다.” 소개팅을 한 여성에게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한
[이혼 양육비] 과거 양육비 2,460만원
어느 날, 한 5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착잡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딸까지 때리고 나가 불륜녀와 살림을 차리더군요. 그리고 15년간 혼자서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아이들을 내팽개쳐두고 나간 남편과 이혼하기 위해 찾아오신 것입니다.
[가정폭력 이혼] 이혼으로 가정폭력에서 벗어나다.
어느 날, 한 3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연락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싶으시단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가정 폭력이 심하셨습니다. 이제라도 이혼 후에 어머니가 편하게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십년간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을 당한 어머니의 이혼을 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이혼 재산분할] 5,000만원 재산분할 방어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어두운 낯빛으로 억울한 듯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합의이혼을 하기로 했어요. 재산분할로 4,000만원을 줬죠. 그런데 갑자기 변호사를 선임해선 추가 재산분할 4천만원에 위자료까지 달라고..”
합의이혼을 하겠다던 아내에게 이혼 소장을 받고 찾아오신 것입니다.
[소외합의] 합의금 2,500만원 → 6,500만원
어느 날, 한 4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며칠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듯한 모습으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신호위반 차에 치어서 어머니가 수술 중이십니다. 그런데 가해자도, 보험사도 아무도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령이신 어머님이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 차량에 치어, 무릎부터 허리까지 모두 골절이 되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산재 사망] 4억 6,222만원 수령하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희 형이 회사 숙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도 산재로 볼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과로를 하던 형이 회사 숙소에서 사망하셨던 것이었습니다.
[보증금반환] 보증금 및 소송비용 받아내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억울한 목소리로 사연을 털어놓으셨습니다.
“건물주에게 보증금을 못 받았습니다. 도중에 대전시 소유로 소유권이 변경되었는데 오히려 돈을 더 내놓으랍니다.”
한 상가의 임차인으로 들어가 사업을 하였는데, 상가 건물주로부터 임대보증금을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사해행위취소] 집 돌려달라는 원고, 방어 성공하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깊은 한숨을 쉬며 사연을 털어놓으셨습니다.
“4살 아들이 맘껏 뛰어놀게 하고 싶어서 주택을 샀습니다. 인테리어 다 하고 살고 있는데 이제와서 사해행위라며 집을 돌려달랍니다.”
의뢰인에게 집을 팔았던 이전 집주인의 돈 문제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명도소송] 변호사 선임한 세입자, 내보내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머리 아픈 표정을 하시며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12년간 월세 한 번을 안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나가라니 나가지도 않겠다네요. 말도 안 되는 말만 하고..”
세입자가 아파트를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의뢰인과 함께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