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소송] 변호사 선임한 세입자, 내보내다.

어느 날, 한 40대 남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머리 아픈 표정을 하시며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12년간 월세 한 번을 안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나가라니 나가지도 않겠다네요. 말도 안 되는 말만 하고..”

세입자가 아파트를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