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자 – 억울한 상간자 소송에서 불륜 혐의 벗다.
동생까지 데려와선
결혼 안 했다고 말했었어요.
어느 날, 한 20대 여자분이 열린마음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억울한 듯한 모습으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술자리에서 만났어요. 친동생도 그 자리에 있었고, 저를 포함해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미혼이라고 거짓말을 한 거였어요.”
미혼이라 속이는 유부남에게 속아 상간녀 소송을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해서 여러번 물어봤어요. 그 때마다 아니라고..”
당시 의뢰인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알바를 하다 알게 된 남자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곤 계속해서 애정공세를 펼쳤습니다.
나이차이가 있었기에 의뢰인은 혹시나 결혼한 것은 아닌지 수차례 물었고, 그 때마다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의심하는 의뢰인에게 친동생을 보여주며 친동생의 입으로 ‘이혼한 싱글’이라는 보증까지 했습니다.
더군다나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었기에 의뢰인으로선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연인 관계가 되었으나, 경제력을 과시하던 남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이 어렵다며 돈을 빌려가고, 연락조차 제 때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남자의 외도 사실을 안 원고로부터 상간녀 소송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증거 복구조차 어려운 상황
의뢰인은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유부남에게 속아 교제하고, 수백만원의 돈까지 제 때 받지 못한 피해자였습니다.
당시 의뢰인과 남자가 나누었던 카톡 대화 내용만 찾을 수 있어도 의뢰인의 억울한 혐의를 벗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 제대로 증거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억울한 상간녀 혐의를 벗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논리적으로 법원에 설명했습니다.
- 당시 남자는 혼자 살며 미혼이라 주장했다는 것
- 남자에게 보낸 카톡을 돈을 받기 위한 것이란 점
- 이미 수년 전 일이라 증거를 찾기 어렵단 것
이처럼 자세한 정황을 논리적으로 재판부에 밝힌 끝에 증거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간자 소송에서 억울한 상간녀 혐의를 벗을 수 있었습니다.
섣불리 원고에게 어떤 대처를 해선 안 됩니다.
이혼 로펌으로서 의뢰인 분들을 만나다보면, 상대가 결혼한 것을 모르고 만나다 어느날 갑자기 상간자 소송을 당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위 사례처럼 의도적으로 싱글 행세를 하며 다가온다면 유부남, 유부녀란 사실 자체를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말하더라도 외도 사실을 알게된 상대방 배우자는 변호사를 선임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섣불리 어떤 대처를 해선 안 됩니다.
가사전문변호사가
억울함을 벗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사람의 마음도 괴롭겠지만, 유부남/유부녀에게 속아 교제하고 소송까지 당하게 된 의뢰인 또한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열린마음에선 첫 상담부터 마지막까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가사전문변호사가 책임지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가사전문변호사 1:1 직접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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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교체 없음, 이혼전문변호사 직접 수행
가사전문변호사가 직접 의뢰인과 소통하며 유효한 증거를 찾아냅니다. 카카오톡 메세지, 전화 통화 내역 등 세세한 증거까지 모두 검토하며 억울함을 밝혀냅니다.
상간자 소송을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면, 걱정되신다면 연락하세요. 열린마음이 귀기울여 듣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